아이는 유치원에 가고,
아이의 흔적들을 치우고 있노라면
간혹 만나게 되는 아이의 요상한 자파리.
아이의 흔적들을 치우고 있노라면
간혹 만나게 되는 아이의 요상한 자파리.

집에 빈 상자를 열어보니
요런 것이 들어있었다~
요런 것이 들어있었다~

음 이건 뭘까?
뭣에 쓰는 물건인고?
?????
뭣에 쓰는 물건인고?
?????

엄마 양말..
이건 왜 여기에 있는거지?
만져보니 무언가를 양말 안에 집어넣고
열리지 않도록 고무줄로 꽉 잡아맸다.

비밀리에 열어본다.
오잇!
종이가 나왔다.
이를 또 고무줄로 꽉 동여맸다.
비밀리에 펼쳐본다.
오잇!
종이가 나왔다.
이를 또 고무줄로 꽉 동여맸다.
비밀리에 펼쳐본다.
.
.
.
.
.

호홋!
연애편지~
❤️
연애편지~
❤️
이맛에 키운다 증말~
그리고 못본 척 다시 고무줄로 꽁꽁 동여매고
박스안에 집어넣어놨다.
그리고 못본 척 다시 고무줄로 꽁꽁 동여매고
박스안에 집어넣어놨다.



덧글
이럴땐 정말 살살녹아요~